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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61% '다문화마을' 부정적 이미지(cultural citize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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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9년 11월 27일 16시 25분 51초   [금요일] 글번호 5
안산시민 61% '다문화마을' 부정적 이미지

경기도 안산시민의 61.3%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다문화중심도시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최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방문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한 결과 61.3%가 위험하고 지저분하다는 등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은 또 외국인 증가로 인한 치안 악화(52.2%), 기초질서 위반 등 생활환경 악화(19.4%), 다국적가정 자녀로 인한 교육환경 저하(15.2%), 내국인 상대적 소외(6.8%), 유동인구에 따른 교통난(5.8%) 등을 우려했다.

그러나 다문화중심도시로 성장할 경우 예상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다문화사회 기반 구축(32.6%), 문화향수 기회 확대(25.0%), 국가적 지원 인프라 구축(17.2%), 관광자원화로 인한 수입 증가(16.8%), 부동산 가치 상승(4.4%) 등을 꼽았다.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다문화특구에 국가별 다문화 커뮤니티 하우스 건립, 오감만족 음식거리 조성, 상시 축제 운영,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등을 제시했다.

또 외국인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거부감을 없애고 다문화에 대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안산시 거주 외국인은 지난 5월말 기준 4만2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6%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 1만5천여명이 살고 있다.

연합뉴스/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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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이중언어 강사 배치 효과 크다"

대졸 출신의 결혼 이주민들로 구성된 이중언어 강사들이 서울시내 다문화 교육 거점 초등학교에 배치된 지 2개월여 만에 다문화 아동들이 활기를 되찾고 일반 어린이와 학부모까지 '외국어 열공'에 나서는 등 크게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대학의 원진숙 교수(국어교육과)는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문화 이해교육 덕분에 일반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이 크게 신장되고 학업 부진아 대상의 방과 후 개인 교육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중언어 강사가 배치된 초등학교 대부분에서 이들의 역할을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교대는 서울시교육청 위탁으로 올 2월 이중언어 강사 78명을 뽑아 6개월(900시간) 간 다문화 아동을 위한 이중언어 교수요원교육을 한 뒤 8월말 서울 시내 11개 '다문화 교육 거점 초등학교'에 배치했다.

이중언어 강사 교육과정의 산파역인 원 교수는 "배치 당시만 해도 일선학교에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이중언어 교사 활용 방안을 몰라 당황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국어를 구사하는 이들이 다문화 이해, 이중언어 교육, 학부모 상담 등 '일인 다역'의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다문화 연구학교인 인헌초등학교의 나리타 마미(일본) 씨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 모임을 결성, 이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서로 도우며 학사행정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도록 했다.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변호사인 아이다 아름콜로바(34) 씨는 안암초등학교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또, 고려인 4세인 니가이 율리아(러시아) 씨가 러시아어를 가르치는 충무초등학교에는 최근 러시아어 사용 가정의 학생 여러 명이 전학을 오기도 했다.

대동초등학교에 배치된 중국 출신의 커메이 씨는 틈틈이 중국어를 가르쳐 학생들 대부분이 자연스레 중국어 인사가 가능할 정도로 회화능력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교대에 위탁해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유아 대상의 다문화 이중언어 강사도 양성할 예정이다.

원 교수는 "경기도 교육청에서도 경인교대에 위탁해 지난달 이중언어교사 후보생 40명을 모집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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